[뉴스]
국내에서 총 1,833건의 신약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중 3분의 2 이상이 임상 전
단계로 사람 대상의
임상까지 단계를 끌어
올려야 할 필요성이
제기 됐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29일 국내 신약개발
동향 파악 및
향후 사업 전략수립을
목적으로 진행한 파이프라인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산업계와
대학·병원·연구소까지 총 1833개의 파이프라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결과 조사
연구가 가장 많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곳은 산업계로 전체
파이프라인 중 73%를 차지했다. 이어 학계 (23.9%), 연구계(1.6%), 병원계(1.4%)가 뒤를
이었다. 물질 유형별로는
합성의약품(31.6%)이
많았고 항체‧재조합단백질
등 바이오의약품(22.4%),
핵산‧줄기세포 등
유전자 관련 파이프라인(1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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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6. 29. 매경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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