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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Global Biotech Showcase 현장 인터뷰] 바이오 VC의 진심… "파트너링서 관심 못 받았다 좌절할 것 없어"

  •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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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VC의 진심… "파트너링서 관심 못 받았다 좌절할 것 없어"


인터뷰 강지수 BNH인베스트먼트 부사장

글로벌 무대에서 인적 교류 피드백 두려워 말아야
"VC 역할, 투자가 다는 아냐... 해외 투자자 이해 적극 도와"




"실제로 딜이나 투자 유치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사람 간 교류에서 오는 인사이트 자체가 바이오텍들에게 큰 자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이오 업계에서는 대형 행사나 파트너링 미팅이 열릴 때마다 몇 건의 미팅이 성사됐는지, 실제 투자나 기술수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하지만 바이오 전문 투자 심사역 강지수 BNH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기술수출이나 투자 유치라는 결과 못지않게 '사람 간 교류' 자체가 기업 성장의 중요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2026 KDDF 글로벌 바이오텍 쇼케이스' 현장에서 만난 강 부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바이오를 어려운 산업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어려운 것은 용어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바이오는 사전에 예측 가능한 구조를 가진 산업이다.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이 존재하며, 그사이 라이선싱이 이뤄지는 구조, 임상 1상부터 3상까지 이어지는 신약 개발 주기 등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산업 체계가 명확하고 연구 데이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동일하게 통용된다는 점은 투자자 입장에서 바이오 분야가 지닌 확실한 매력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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