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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DDF Science Conference] 박영민 KDDF 단장 "신약개발 혁신, 분야 간 경계 허무는 데서 시작"

  •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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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바이오마커·플랫폼·임상 연결 … 새로운 과학적 질문 도출

박영민 국가신약개발재단 사업단장이 신약개발 생태계의 혁신을 위해 연구 분야와 기관 간 경계를 넘어선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초과학 분야의 새로운 발견을 실제 치료제 개발과 환자의 임상적 혜택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개별 기술보다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함께 과학적 질문을 풀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취지다.

박 단장은 27일부터 28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2026 KDDF 사이언스 콘퍼런스'에서 이렇게 밝혔다.

KDDF 사이언스 콘퍼런스는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 참여자뿐 아니라 신약개발 생태계 전반의 산·학·연·병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학술 교류 행사다. 재단은 깊이 있는 과학적 논의를 위해 약 100명 규모의 초청 기반 학술회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과학 기반 기술의 전환: 발견에서 임상적 성과까지'를 주제로 열렸다. 신약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과학적 근거를 어떻게 실제 치료제 개발로 이어갈 것인지가 주요 논의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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